[AGRI] 스타트업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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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선정과 배경 BACKGROUND


<aside> 🥹 개발자분들의 깃허브는 잔디가 있는데.. 왜 기획 디자인은 잔디를 기록하는 방법이 없을까? 비개발 직군도 성실함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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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주니어들은 협업 경험이 없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협업 문제를 개선하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스크럼과 백로그, 스프린트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작업 진행도를 이야기 하지만 직무 간의 이해도가 낮아 서로 오해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한, 개발자의 경우 깃허브의 커밋을 통하여 진척도를 정량적으로 전달하는데에 비해 기획 디자이너의 경우 결과물로 소통을 하기 때문에, 진척도 관련 오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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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다른 비개발 팀원들의 비정량적인 업무 기록

비개발 직군의 경우, 꾸준하게 작업한 내용을 증명할 깃허브와 같은 기록 방식이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프로젝트 팀원을 뽑을 때 팀원이 어떤 성실도를 가졌는지 파악하기 힘듭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프로젝트가 중간에 중단되는 경우, 비개발직군은 중간 산출물에 대한 정량적인 증거를 보여주기 힘든 문제가 존재합니다.

02 반복되는 정보 전달과정

너무 많은 업무 툴을 사용하는 경우, 의사소통이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서로 작업을 얼마나 했는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특정 직군은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발생하여 불필요한 의사소통 과정이 반복됩니다.

03 너무 많은 툴 사용으로 잊어버리는 요청 사항

위의 문제의 연장선으로, 너무 많은 툴의 요청 알림으로 인해 요청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 외에도, 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도 요청 받은 사항을 누락하 팀원간의 오해가 생기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유저 리서치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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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주니어 직군 대상 설문 50명, 인뎁스 인터뷰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스트레스받는 가장 큰 원인을 소통에 대한 문제점이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툴 사용을 배우는 시간 소모 과정이 존재했으며, 너무 많은 툴 사용으로 인한 파편화된 의사소통 과정으로 협업 경험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파악했습니다.

해결책 SOLUTION